안녕하세요~^^
서울 광진구 소재 #건대치과
에스(S)리더치과병원 입니다.
흔히 양치를 하다가
출혈, 붉은 잇몸 등을 보게 되면
평소에는 아무 증상을 못 느끼다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느끼실 것 같아요.
치주질환이 심각한 경우에는
충치 없는 자연치아를
발치를 할 수 있고 스케일링 같은
예방, 치료에서 더 복잡한 치료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살피시길 바라는데요.
<잇몸질환 원인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잇몸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치태(세균막, 플라그)와
치석(석회화된 세균덩어리)입니다.
이것이 제 때에 제거되지 않을 경우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치석의 직경 3mm 주변은
개인 간의 시간적 편차는 있지만,
결국 완전히 파괴됩니다.
이 외에 잘못된 보철물과
부정교합, 과도한 교합 압력,
이 악물기 습관, 이갈이 습관 등의
불 필요한 강한 교합 압력도
잇몸뼈의 파괴를 불러오는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잇몸질환은 또한
당뇨, 임신, 영양 이상,
장기 복용 약물 등
만성적인 질환이나
일시적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잇몸질환의 진행 양상은?>
치조골은 천천히
일률적으로 파괴되기보다는,
계단식으로 파괴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몸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병을 앓는 등의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확 나빠졌다가,
몸 상태가 다시 호전되면
저항력 및 회복력이 상승되면서
치조골의 파괴 속도는
느려지거나 멈추는 양상을 보입니다.
한동안 잇몸이 붓고 아프다가도,
며칠 견디다 보면 붓기가 가라앉고
통증도 완화되어 괜찮아졌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잇몸질환의
진행 양상적 특징 때문입니다.
하지만, 느낌이 괜찮아졌다고 해서,
잇몸질환이 치유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몸의 저항력과 회복력이
한 단계 아래로 하향 조정되면서
기존의 방어선은 포기하고 퇴행된 채,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몸 상태가 다시 안 좋아질 경우,
치조골의 상태는 계단식으로
확 나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잇몸 뼈와 잇몸 살이 파괴되는 동안,
통증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있다고 해도
며칠 견디다 보면 괜찮아지기 때문에,
환자는 자신의 잇몸질환이
얼마나 심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치주질환이 있을 때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치주질환의 원인에 대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반복적인 상황이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현상태에 대한 검진과
어떠한 치료를 하면 구강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 진료를 원하신다면
에스리더에 편히 말씀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건대치과 s리더와 함께
'치주질환 원인과 진행 양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개원 이래로 17주년을 맞이한 s리더는
구강검진지정의료기관으로 활동 중이며
원내 구강악안면외과, 통합치의학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의료진들이
협진체계를 갖춰 진료 중에 있습니다.
난이도 높은 케이스이거나
여러 치과진료가 필요하다면
치과병원, S리더를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문의는 말씀 주시면
빠른 응대 도와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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